2009. 4. 24.

Act 1, Scene 1 : "Muspire" Begins...


#1. - "음악은 당신에게 어떠한 존재인가요?"

어떠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도, 다양한 게임을 해도
쉽게 흥미를 잃어버렸던 유년시절 부터
유일하게 지금까지 즐거움을 잃지 않는,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존재는
바로 '음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마 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귀와 눈과 삶이 열려있다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2. - "Sympathy n' Respect"

늘 느끼는 감정이지만,
음악의 가장 큰 매력은 '다름'을 인정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소에 듣는 음악을
다른 이에게 추천한다는 게 무척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이 공간을 통해서 음악을 통한 느낌을 다른 이들과 '공감'하고
다양한 감정에 대해 '존중'할 수 있는 그런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 미약한 출발이지만, 눈과 귀와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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