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6.

Jorge Drexler - Transoceanica



드라이브 할 때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은 음악.

내게 '음악'이란 존재가 늘 특별한 이유는
처음 접하는 뮤지션이나, 알지 못하는 언어가 나와도
부담없이 빠져들고, 즐거움을 느끼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과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

2009. 7. 15.

푸른새벽 - 보옴이 오면


보옴이 오면
모두들 한번쯤 뵙고 싶어요
보옴이 오면
놓아둘 곳 있겠지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 나면
그 때 행복할까요
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 가는 걸
깨닿는 나이가 되고
난 가끔씩 울진 못해 웃어 보이고
가만 이 고통을 껴안아요

보옴이 오면
그대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
보옴이 오면
머무를 곳 있겠지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 나면
그 때 행복할까요
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 가는걸
깨닿게 되는 나이가 되고
난 가끔씩 울진 못해 웃어 보이고
가만 이 슬픔을 껴안아요

보옴이 오면
그대에게 다시 말하고 싶어요
보옴이 오면
머무를 맘 있겠지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 나면
그 때 행복할까요
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 가는걸
깨닿게 되는 나이가 되고
난 가끔씩 울진 못해 웃어 보이고
가만 이 아픔을 껴안아요

Lily Allen - Fuck You


A friend of mine introduced me with this song. When he mentioned the title of this song, I liked it, not because it was F- word but because the song and music video was way too cute to fuck.

2009. 7. 12.

Peppertones - Drama


내게 힘이 되는 이 곡.

음악은 내게 힘이 되고
음악은 내게 위로가 되고
음악은 나를 어루만져 주고
음악은 나를 기쁘게 하고
음악은 언제나 나와 함께다.

그래서
나는 음악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