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7.

파니 핑크 (Keiner Liebt Mich, 1994)

Edith Piaf의

Non, Jene Regrette Rien

우연치 않게 본 EBS 명화극장을 통해 본 영화 <파니 핑크>, 마리아 슈라더의 왠지 불안해보이는 외모가 전부터 끌렸는데 이 영화를 보고 그녀의 팬이 될 꺼 같다. 원제가 참 불쌍하다. 독일어인데 영어로 바꾸면 NOBODY LOVES ME.죽음의 반대가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그리고 OST 도 죽이는.

"난 사랑하고 사랑받는다." - 파니 핑크

댓글 1개:

  1. Piaf 노래 제목처럼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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