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5.

Sheryfa Luna - Tu Me Manques




- 음악을 듣다가 떠오른 잡생각들 -


1. 오랫만에 게으름을 잠시 뒤로하고(?) 포스팅을 하루에 두 개나 한다.
이런 건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일...

2. 점점 더 감정 표현하는 게 서툴러진다. 제일 쉬운 일인 줄 알았건만...

3. 내게 누군가 그리워 할 사람이 있을까?
"당신은 내게 부족해요." → "나는 당신이 그리워요 (Tu Me Manques)"

4. 듣다 보면 예상과 다르게, 곡 뒷부분 흐름 참 독특하다.
전부터 추천하고 싶었던 곡...

댓글 2개:

  1. 우리말로는 말이 이상하긴 한데, 잘 생각해보면 의미는 알 수 있을 것도 같아.
    내 마음의 부족한 2%가 당신이란 관점에서 "당신은 내게 부족해"란 말이 그리움의 표현이 되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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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독일어로도 비슷하다네. http://twitter.com/#!/plaindotz/status/5997057834969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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